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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주민 고립 구조 진행 18명 중 7명 구조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일부 마을 주민들이 밤사이 내린 비로 고립되었으며,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18명 중 7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지난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총 18명의 주민이 고립되었으며, 소방 당국은 즉각적인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7명이 구조된 상황입니다. 이번 기사는 사건의 전말과 소방 당국의 대응, 그리고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겠습니다.

 

고립된 주민들, 신속한 구조 필요

사건 개요

경북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청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립된 주민들은 급작스러운 비로 인해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비상 상황에서 소방 당국은 8일 오전 3시 30분 경에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경북 안동 현재 상황 보기

 

 


 

 

 

 

구조작업 진행 상황

소방 당국은 구조 작업을 통해 현재까지 7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되어 필요한 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수 경보 발령

한편, 낙동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전 4시 20분을 기해 경북 영양군 반병천 청암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청암교 지점의 수위는 한때 기준 수위인 6.9m에 도달했으나, 현재는 6.42m로 다소 낮아진 상태입니다. 이는 아직도 주의가 필요한 수치입니다.

 

 

 

 

 

경북 지역의 홍수주의보

추가적인 홍수 경보

경북 지역에는 청암교 지점 외에도 상주시 병성천 화계교, 북천 후천교, 이안천 이안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 지점들의 수위는 각각 4.21m, 3.05m, 2.86m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로 인해 경북 지역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의 대응

낙동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청암교와 후천교의 수위가 내려가고 있다”며 “다만 후속 강우가 예상되어 수위를 계속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비로 인해 다시 수위가 상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비책

지속적인 모니터링

소방 당국과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지속적으로 수위를 모니터링하며, 추가적인 구조작업과 예방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립된 주민들이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비상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예방 조치

향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홍수 예보 시스템의 개선과 함께,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 지침을 제공하여 안전을 보장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주민 고립 사건은 폭우로 인해 발생한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해 18명 중 7명이 구조된 것은 큰 성과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고립된 주민들과 추가적인 비 피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경북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조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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